2008년 10월 30일
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나요?
친구가 가능한가?
이분의 글을 보고 지금의 나를 보는 것 같아 트랙백을 할 수 밖에 없었다.
나의 고백에 그 사람은 고맙다고 했다.
너 역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충분히 매력적인 아이이다라고 말해주었다.
하지만
거기까지라고. 너는 소중한 동생이지만
연인은 될 수 없을 것 같다고.
그래도 우리 계속 좋은 오빠 동생하자고.
어차피 그 사람과 친해지게 된 것도
그와 친했던 그의 친구들. 즉 나에겐 선배들. 때문이었고
이상하게 그들과 나는 묶이게 되었다.
하지만, 난 원래 그 선배들과 매우 친한 사이였다.
그렇기 때문에 그와 나의 사이가 틀어졌다고
안 볼 수 있는 사이가 아니였다.
그래서 나는 수락했다.
우리 여전히 좋은 오빠 동생이라고.
나는 그저 내 맘을 표현하고 싶었노라고.
그렇게 말했다.
난 원래부터 그가 나에게 이성의 감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
내 마음을 표현하고 그의 마음을 듣고 나면
내 마음 정리가 편해질 줄 알았다.
왜냐면 몇 번의 비슷한 경험들로 내가 좀 더 성장하고 좀 더 쿨한 사람이
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착각에 빠져있었던 것이다.
하지만 난 찌질한 어린 시절의 나 그대로였나보다.
그 사람 앞에서 쿨한척 못있겠다.
또 그 사람에게 다른 이성이 생기면 어쩌나란 생각만 해도
내 머리가 터지던, 가슴이 무너지던
제정신에 있지 못할 것 같았다. 단지 상상만으로도...
다행인건 이제 조금은 정신을 차려간다는 것.
그리고 그의 얼굴을 않아도 될 것 같다는 것.
가끔 연락은 하는 사이로 남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것.
******************* 그나저나 난 문자로 엄청 찌질한 짓 많이 했는데,
요즘의 밸리를 보니 난 정말 찌질했구나를 한번 더 느낀다.
문자에 대한 포스팅은 곧 한 번 해야겠다.
이분의 글을 보고 지금의 나를 보는 것 같아 트랙백을 할 수 밖에 없었다.
나의 고백에 그 사람은 고맙다고 했다.
너 역시 나에게 소중한 사람이고 충분히 매력적인 아이이다라고 말해주었다.
하지만
거기까지라고. 너는 소중한 동생이지만
연인은 될 수 없을 것 같다고.
그래도 우리 계속 좋은 오빠 동생하자고.
어차피 그 사람과 친해지게 된 것도
그와 친했던 그의 친구들. 즉 나에겐 선배들. 때문이었고
이상하게 그들과 나는 묶이게 되었다.
하지만, 난 원래 그 선배들과 매우 친한 사이였다.
그렇기 때문에 그와 나의 사이가 틀어졌다고
안 볼 수 있는 사이가 아니였다.
그래서 나는 수락했다.
우리 여전히 좋은 오빠 동생이라고.
나는 그저 내 맘을 표현하고 싶었노라고.
그렇게 말했다.
난 원래부터 그가 나에게 이성의 감정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었고
내 마음을 표현하고 그의 마음을 듣고 나면
내 마음 정리가 편해질 줄 알았다.
왜냐면 몇 번의 비슷한 경험들로 내가 좀 더 성장하고 좀 더 쿨한 사람이
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착각에 빠져있었던 것이다.
하지만 난 찌질한 어린 시절의 나 그대로였나보다.
그 사람 앞에서 쿨한척 못있겠다.
또 그 사람에게 다른 이성이 생기면 어쩌나란 생각만 해도
내 머리가 터지던, 가슴이 무너지던
제정신에 있지 못할 것 같았다. 단지 상상만으로도...
다행인건 이제 조금은 정신을 차려간다는 것.
그리고 그의 얼굴을 않아도 될 것 같다는 것.
가끔 연락은 하는 사이로 남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것.
******************* 그나저나 난 문자로 엄청 찌질한 짓 많이 했는데,
요즘의 밸리를 보니 난 정말 찌질했구나를 한번 더 느낀다.
문자에 대한 포스팅은 곧 한 번 해야겠다.
# by | 2008/10/30 09:55 | 리얼끄적 | 트랙백(1) | 덧글(12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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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 : 남자와 여자의 우정이라.....
남자와 여자는 친구가 될 수 있나요? 푸푸님 글에 덧글달다가 너무 길어져서 아예 트랙백을 해버렸습니다~^^ (팔자에도 없던 연애란에서 요즘 뭐하는건지..ㅋㅋ) 우선 저런 의문에는 '해답이 없다'가 맞는 말입니다. 상황에 따라선 될 수도 있고, 될 수 없을 수도 있죠. 그 기준이 바로 '이성적으로 좋아하는 감정'... 한명이라도 그런 감정이 생기면, (다른 한명도 비슷한 감정을 가질 수 있다면) 연인이 되거나, (다......more
저도 나름 냉철하고 비판적이며 논리적인 성향이 강한데
좋아하는 사람에겐 감정적이고 즉흥적이며 비합리적이 되더라고요 ^^;
좋아하는 사람앞에선 어버버 거리고;;
영 매력 발산을 못하네요.
그건 성장해도 마찬가지인것 같습니다. 예전에는 그냥 더 늙으면 나아질거라고 생각했지만.
저는 말이죠-
정말 잘생기거나(이쁘거나) 성격 무지 좋거나 남성적(여성적)으로 매력이 있는 사람은
친구가 될 수 없어요
그럼 어느한쪽이든 결국 이성의 감정이 생겨버리는 것 같으니까요
(고백하지 않고 속으로만 좋아한다고해도 말이죠^^a)
그리고 전 헤어진 사람과 친구로 지낼 수 있다는 주의였는데
전 쿨한 성격이 못되는건지 미련이 징그럽게 많은건지...
그게 잘 안되더라고요~
그런데 전 남성이든 여성이든 매력없는 사람은 친구로 지내기 싫더라구요.
이상하게;; 전 철저히 외모지상주의자라...ㅋ
그리구 전 주변에서 제가 자주 보던 사람을 좋아하는 게 좋아서...ㅋ
전 어느쪽이던 고백을 하지 않아야 가능하다고 생각하는데
의외로 이미 고백을 하고 친구로 지내자는 말을 들은 이후 그게 가능한가를 생각하시더군요.
전 그런 상황에선 친구가 되기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.
여성분일 경우엔 푸푸님처럼 스스로 힘드실지도 모르고
(남성은 오는 친구(어?) 안막는다가 기본이 아닐까하고 생각해서 ^^;;)
남성의 경우도 마찬가지구요. ㄷㄷ
남성들이 가능하다는 리플은 아예 마음이 동하지 않아서..가 많은 걸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^^;;
제 마음 정리에 더욱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요..
푸푸님께서도 참 힘드실 것 같은데.....
다소 잔인한 얘기지만, 누군가가 좋아하는 감정을 품고 있을 땐...잡던가 놓던가 라고 생각합니다.
(트랙백한 글도 그런 내용이죠...)
하지만, 잡으려는 노력을 열심히 해야겠지요..?^^
그래도 안되면...역시 '쿨'하게~(늘 이 소리냐?--;)